푸바오 유퀴즈 📺
유퀴즈에 두번째 나오는 푸바오 이야기 🐼❤️
뒤늦게 바오가족에게 빠져서 허덕이는 중...
푸바오 유퀴즈 240회 사진들을
모아서 다시보기
푸바오 인생에서 전부였던
강바오, 송바오, 오바오였을텐데
첫 만남부터 정해져있던 이별이었지만,...
이별의 마지막 순간~
남은 바오가족들을 챙겨야하느라
함께하지 못했던 송바오님,
이 장면을 보며 넘 마음 아팠어요.
"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"라는 말처럼
푸바오가 떠난 빈자리가
문득문득 힘드셨을거 같음
그래도 루이와 후이가 있어서
참 다행이였다는... 🐼❤️🐼
치명적인
루이바오와 후이바오 ❤️
차로 또 비행기로
장시간 장거리 이동에도
힘들었지만,
의젓하게 대견한 모습을 보여준 푸바오
항상 우리에게 힐링과
사랑을 전해주는거 같아요
아마도 사육사님들의
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 사랑을
다시 전해줄 수 있는 것일지도요,...
서로를 위하는 이런 모습
(넘 감동이쟈나요 ㅜ_ㅜ)
송바오, 송영관 사육사님은
세심하고 넘 따스한,...
푸바오의 마지막 것들도
결국에는 다 바라고 부서지겠지만
보관하려는 모습이,...
눈물 버튼이에요 ㅠ_ㅠ
(어떻게 눈물 좀 꽈~악 누르는 법 좀요,...)
기억해, 푸바오
너의 이야기는
처음부터
해피엔딩이었다는 걸
- 송영관 <전지적 푸바오시점> 중
강바오, 강철원 사육사는
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에서도
중국으로 가는 푸바오와 함께했는데.
원래는 중국 검역실에
들어갈 수는 없었지만,
상황을 이야기하고
마지막으로 푸바오를
체크를 하고 싶으셨다고...
중국에서 잘 적응하고
어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면
좋겠다 ❤️
우리 푸바옹~🐼
오바오님~ 푸바오는
절대 잊지 않을거에용 ㅠ_ㅠ
다시 만날 소식도 기다려집니다 ❤️
Thank you.
궁금했던 푸바오의 스토리
"이렇게 듣고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"
푸바오 유퀴즈 240회 다시보기